SM THE BALLAD, 조인트 리사이틀에 팬들 '환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06 13: 03

새 앨범을 발표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난다.
SM 더 발라드는 두 번째 앨범 '브리드(Breath)' 발매를 기념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더 발라드 Vol. 2 조인트 리사이틀(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을 개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SM 더 발라드가 다양한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내놓는 프로젝트인 만큼,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완성된 다양한 신곡들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선보이고자 기획,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이 참석해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임은 물론, '브리드' 음반 소개 및 앨범 준비 과정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이다.
'SM 더 발라드 Vol. 2 조인트 리사이틀' 티켓은 오는 9일부터 복합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 에브리싱(everysing) 명동점과 압구정점, 롯데 영플라자 SMTOWN 팝업스토어점 등 3곳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SM THE BALLAD 공식 홈페이지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 더 발라드 공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M THE BALLAD, 멤버들만 봐도 기대된다", "SM THE BALLAD, 이렇게 멋진 조합이 있을 수 있다니", "SM THE BALLAD, 해외 활동도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 더 발라드는 오는 10일부터 '숨소리' 한국어버전을 시작으로 11일 '하루', 12일 '셋 미 프리(Set Me Free)', 13일 앨범 발매와 함께 '내 욕심이 많았다' 한중일 3개 국어 버전, '좋았던 건 나빴던 건', '숨소리' 중국어 및 일본어버전 등 앨범 전곡 음원을 4일간 릴레이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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