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윤소이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시간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네요. 국가대표 태극전사들 소리 내어 미친 듯이 응원합니다. 부디 다치지 않게 많은 메달 획득해서 세계에 우리의 태극기와 애국가로 심장을 울려주십시오”라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윤소이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잊지 않으며 선전을 기원해 마음씨까지 예쁜 진짜 '천상여자' 임을 입증,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윤소이 측 한 관계자는 “평소 윤소이가 운동을 좋아해 이번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크다. 빡빡한 일정 중에도 경기를 보며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이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이선유로 분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jykwon@osen.co.kr
윤소이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