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돌아온다..오는 13일 신곡 발표하고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2.06 14: 25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이 오는 13일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브아솔은 이날 4집 앨범 사이드 1을 발매하고 2개월만에 신곡을 선보이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 앨범에는 지난해 발표했던 '올웨이즈 비 데어(Always be there)'와 '너를'이 포함된다.
브아솔은 당초 이달 4집 앨범 전체를 공개하려 했지만, 브아솔이 직접 곡작업부터 모두 진행하는 만큼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앨범 중 사이드 1만 이번에 공개하게 됐다. 브아솔 멤버들은 현재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곧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신곡에 대한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달은 소녀시대, 씨엔블루, 선미, 박지윤 등 굵직한 컴백 소식으로 가요계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데, 또 다른 음원강자 브아솔이 공식 출격하면서 차트는 보다 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게 됐다. 발라드로는 큰 컴백이 없어, 브아솔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브아솔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올웨이즈 비 데어'로 10개 음원사이트를 올킬하는 등 상당한 저력을 입증한 바있다.
rinny@osen.co.kr
산타뮤직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