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임수향, 절벽 위 여유..강심장 '액션퀸' 입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06 15: 10

 
배우 임수향이 강심장을 지닌 '액션퀸'임을 입증했다.
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을 촬영하다가 잠시 쉬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수향은 절벽 위 난간 위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이 암자는 실제로도 절벽에 서 있지만, 임수향은 고소공포증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강심장 액션퀸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여두목과 호위무사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수향과 조동혁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호흡을 척척 맞추며 즐거운 분위기와 호흡을 그대로 보여준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8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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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앤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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