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윤소희, 트러블메이커 결성 ‘아찔댄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6 17: 03

‘식샤를 합시다’의 윤두준과 윤소희가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해 화끈한 댄스를 선보인다.
윤두준과 윤소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 11회분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촬영에서 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해 도발적인 케미로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이 트러블 메이커의 노래와 안무를 촬영한 영상은 6일 ‘식샤를 합시다’ 공식 SNS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요염하게 밀착해 있는 둘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두준과 윤소희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안무를 맞춰보는 과정에서 쑥스러움에 비명을 지르고 화끈거리는 얼굴에 부채질을 해댔지만, 촬영에 돌입한 이후에는 환상의 호흡으로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감탄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커플의 환상 호흡으로 이수경(이수경 역)은 질투심에 휩싸인다. 이수경은 자신이 우상처럼 여기던 ‘식샤’ 블로그의 운영자가 윤두준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미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게 된 것.
윤두준을 향한 마음이 팬심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보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을 어쩌지 못하는 이수경의 모습은 향후 본격화될 러브라인에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이수경을 짝사랑하고 있는 김학문(심형탁 분)의 순애보도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경(이수경 역)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6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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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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