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양재진, 의사도 자신 없는 것은 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06 17: 26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요리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양재진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를 통해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을 공개했다. 양재진은 이날 엄마의 생일상을 직접 차려주기 위해 즉석 미역국을 사왔지만, 간단한 요리임에도 한참이 걸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엌에서 3분이면 완성되는 즉석 요리를 설명을 읽는데만 오랜 시간을 소모하며 의외의 '허당'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양재진도 못하는 것이 있네", "양재진 의외의 허당 매력 돋보였다", "양재진 의사계 훈남 등장이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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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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