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KIA 자체 홍백전에서 안치홍이 1루주자 백용환을 2루에서 포스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지난 1월 15일 괌과 오키나와로 출국, 본격적인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KIA는 이날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 괌 캠프조와 첫 합동 훈련 및 자체 홍백전을 시작했으며, 오는 3월 4일까지 훈련과 연습경기 등을 병행한 후 5일 귀국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