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두희 "'더지니어스' 탈락 충격 컸다..펑펑 울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06 20: 28

컴퓨터프로그래머 이두희가 '더지니어스' 탈락 충격이 매우 컸다고 전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더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의 트러블메이커 홍진호, 이두희, 이상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두희는 "회사에서 잘렸을 때보다 '더지니어스' 탈락 충격이 더 컸다"며 "평소에 소리내서 울지 않는데, 그 때는 정말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더지니어스'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두희는 '더지니어스3' 출연 욕심을 내비치며 "머리 쓰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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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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