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해명했다.
이영애는 6일 방송된 SBS 아침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우리 집이 100억 원이라는 말이 있다"라고 경기도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언급했다.
이어 "집에 셔틀버스가 다닌다는 말이 있더라"며 "우리 집은 크지만 강남에 전셋값도 안 된다.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정호영씨의 아내이자 정승빈, 정승권 남매의 엄마로 바쁘게 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jykwon@osen.co.kr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