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양현석 심사위원이 눈물을 쏟아 그 이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양현석은 최근 공개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의 예고편에서 두 눈이 빨개진 채로 "다시는 못 보게 될 참가자는.."이라고 말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현석은 쉽게 눈물을 흘리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그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 이유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심사위원 유희열도 양현석의 곁에서 두 얼굴을 감싸 쥐고 눈물을 펑펑 쏟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K팝스타3'는 지난 2일 방송된 11회 분에서 ‘배틀 오디션 평가전’을 벌였다. 양현석, 유희열 눈물의 이유와 함께 배민아-‘Almeng(최린-이해용)’-아비가일 김의 ‘배틀 오디션’ 결과가 공개되는 'K팝스타3' 12회 분은 오는 9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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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