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신성록 정체 알았다..'충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06 22: 58

배우 박해진이 형 신성록의 정체를 알게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이재경(신성록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이휘경(박해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휘경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의식을 되찾았다. 마침 휘경의 병실을 찾은 도민준(김수현 분)과 마주쳤고 민준은 휘경이 깨어있다는 사실을 이용, 그 방으로 들어온 재경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휘경에게 재경의 정체를 알렸다. 이에 휘경은 모든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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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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