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손병호vs윤현민, 양보 없는 일대일 총격전 '긴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06 22: 59

'감격시대' 손병호와 윤현민이 물러섬 없는 일대일 총격전으로 생사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는 사람을 죽이고 압록강을 건너려는 최포수(손병호 분) 일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련(진세연 분)은 엄마를 겁탈하려는 일본군을 죽이고 말았던 것.
하지만 아오끼(윤현민 분)는 최포수가 암살 사건의 용의자임을 알고 그를 뒤쫓아 이들이 도피하려는 것을 막았다.

이에 최포수와 아오끼는 물러섬 없는 일대일 총격전으로 심한 부상을 입고 동시에 갈대밭에 쓰러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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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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