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의 성격, 작은 체구와는 달리 투사 기질?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2.06 23: 05

치와와의 성격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치와와의 성격’을 묻는 질문이 올라왔다. 작고 귀여운 치와와를 집에서 기르고 싶은데 성격을 몰라 경험자들에게 조언을 구한 것. 이에 네티즌들의 대답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치와와가 귀엽고 체격이 작아 아파트에서 기르기에 적합하다”고 했다. 이어 “질투가 많아서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한다. 다른 개에게 지지 않으려는 성향도 있다”고 했다.

치와와의 성격은 작은 체구와 달리 투사 기질이 있어서 매우 용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낯선 사람이 놀러오면 강하게 짖는 이유다. 치와와를 기르면 도둑이 들 걱정이 없는 것. 치와와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에 잘 어울리는 애완견인 셈이다. 
치와와의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와와의 성격, 작은 고추가 맵네", "치와와의 성격, 정말 귀엽다", "치와와의 성격, 화끈해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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