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송은이 "김우빈이 손 6번 잡아줬다..설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06 23: 29

송은이가 김우빈과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정준하, 에브둘레바 자밀라, 송은이, 공형진, 인피니트 성규 등이 출연한 '급노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은이는 최근 앨범을 내고 음악 방송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음악방송 MC인 김우빈이 총 6번 손을 잡아줬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숙이 김우빈과 친하다고 평소에 자랑했었다. 그래서 사실 확인을 했더니, 김우빈이 당황했다"고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은이는 "음악방송 PD가 '은이 누나는 안 올라와도 된다'고 리허설 때 말한다. 내가 한창 활동할 때 PD들은 지금 다 국장급이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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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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