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함익병 딸, "얼굴 큰 것 아빠닮아"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06 23: 30

의사 함익병의 딸 함은영이 얼굴 큰 것이 아빠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은영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얼굴 큰 건 아빠 닮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의 장모 권난섭은 함은영의 얼굴을 보면서 "얘가 나이 들면서 보니까 아빠 닮았다. 얼굴형이 아빠 많이 닮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함은영은 아빠 함익병, 외할머니와 함께 밥을 먹기 시작했다. 함익병을 꼭 빼닮은 함은영은 "이마 넓은 거 아빠 닮았다"고 인정했다.
또한 "기본 얼굴 큰 건 아빠 닮았다"고 말해 함익병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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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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