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아마존 원주민들이 고층 아파트의 아찔함에 놀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7회에서는 김정민의 집을 찾은 아마존 원주민들이 그가 살고 있는 고층아파트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막내 빠빠시는 엘리베이터가 높이 올라갈수록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그는 “이렇게 높은 곳에 사람이 살아?”라며 신기해하면서도 무서워했다.

반면 10대소녀 야물루는 “집도 멋있었는데 부인이 예뻤다”라며 “창문을 통해 온 도시를 볼 수 있다는 게 참 멋있고 흥미로웠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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