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송은이 "나는 속살이 예뻐" 자신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06 23: 47

송은이가 속살이 예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정준하, 에브둘레바 자밀라, 송은이, 공형진, 인피니트 성규 등이 출연한 '급노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은이는 "언제 자신이 예쁘다고 느끼냐"는 말에 "사실 나는 속살이 되게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뽀얗고 예뻐서, 샤워하고 나올 때 예뻐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은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유재석은 "송은이가 콧털이 많이 없어졌다"고 말해 송은이를 당황하게 했다. 송은이는 "요즘 피부관리를 받는다"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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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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