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하희라가 야물루에게 네일아트를 선물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7회에서는 야물루 모녀와 함께 네일아트 샵을 방문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희라는 “와우라에서 야물루를 처음 만났을 때 손톱에 네일을 했는데 아마추어 실력이 아니라서 깜짝 놀랐다”라며 야물루에게 취미 생활을 넘어서 네일아티스트란 직업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공부가 되도록 네일케어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던 하희라. 이에 야물루는 “제가 생각하는 직업이 3가지인데 선생님, 건강 관리사, 나머지 하나가 네일 아티스트다”라며 하희라가 네일아트를 하러 가자고 할 때부터 행복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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