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시청률 연일 상승하며 2위..쭉쭉 달린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07 07: 39

'감격시대'가 연일 시청률을 상승 시키며 극의 완성도를 입증하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전국 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감격시대'는 성인 연기자의 연기가 시작된 이후 매회 시청률을 상승시키며 꾸준히 인기를 쌓고 있는 중이다.
이날 '감격시대'에는 신정태(김현중 분)을 살리기 위해 풍차(조달환 분)이 일국회에 들어가 장렬히 죽음을 맞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5.9%, MBC ‘미스코리아’는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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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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