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정준하-김성규 급노화 얘기 통했다..시청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07 07: 49

'해피투게더3'가 다이어트와 외모와 관련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시청률을 큰 폭으로 상승시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분 시청률 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해피투게더3'가 큰 폭으로 시청률이 상승한 데에는 정준하, 송은이, 자밀라, 김성규 등이 '급노화'를 주제로 자신의 외모와 다이어트에 대해 재미있는 입담을 펼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9.6%,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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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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