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취요리, 집밥 같은 요리 해먹는 비결?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2.07 08: 12

간단한 자취요리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최근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자취생들이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도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요리가 계란국, 카레라이스, 볶음우동, 볶음라면 등이다.
자취생들의 고민은 여러 가지다. 일단 요리에 익숙하지 않다. 조리법이 복잡한 요리는 따라하기 어렵다. 이에 라면 등 인스턴트식품을 활용한 음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조리가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
자취생들은 재료가 많지 않다. 따라서 김치 볶음밥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잔반들을 활용한 요리가 인기다.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으면서 밥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하지만 아무리 요리를 잘해도 어머니가 해주는 ‘집밥’을 따라갈 수는 없다.

네티즌들은 “혼사 요리 해먹으려면 서럽다”, “어머니가 해주는 집밥이 먹고 싶다”, “모두들 혼자 산다고 끼니 거르지 말고 맛있는 요리 해먹고 살아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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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 뉴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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