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빠' 온다…바이브, 6집 트랙리스트 공개 '컴백 임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2.07 08: 27

그룹 바이브가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깜짝 공개해 팬들을 시선을 집중케 했다.
소속사 뮤직앤뉴가 7일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브의 정규 6집 앨범 10곡 전곡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이들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암시한 것.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지난 해 12월 이영현, 포맨의 신용재 등 최고의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6집 앨범의 선공개 곡 '천국'을 포함해 '그때는 몰랐었던 일', '해운대', '마누라', '집사람', '아빠 마음을', '연습' 등 총 10곡의 트랙이 담겨있다.

또한 트랙리스트와 함께 선보인 이미지에는 바이브의 영문표기 'VIBE'의 앞 두 글자를 로마숫자 '6'을 지칭하는 'Ⅵ'와 이중적 느낌으로 표기, 바이브의 6집 앨범임을 강조했으며, 일러스트로 표현된 류재현과 윤민수의 모습은 화려한 색채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뮤직앤뉴는 "바이브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담아낸 10곡으로 정규 6집 앨범을 탄생시켰다. 곧 발매 예정인 바이브의 정규 6집 앨범에 음악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일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바이브는 발매가 임박한 6집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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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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