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만나러 일본가는 비,'티켓과 여권확인은 필수'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2.07 08: 39

가수 비가 팬미팅을 위해 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비가 티켓과 여권 확인을 하고 있다.
비는 오늘 신곡 '사랑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라 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그는 이번에는 발라드 타이틀곡인 '사랑해'를 통해 또 한번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인은 김태희를 염두에 둔 곡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공개 연애 중 발표되는 프러포즈송이라는 점에서 일명 '김태희송'이라고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이 곡은 후렴구에 '사랑해'가 인상적으로 반복되며 비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한편, 비는 태진아와 함께 '라 송' 활동을 마친 후 지난달 26일 미국으로 건너가 헐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을 진행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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