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이민호, 윤아와 다정샷..'눈부신 비주얼'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07 09: 05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리와 나' 방송이 끝이 났습니다..박희철 기자는 이만 물러갈게요. 시청률은 아쉽지만 참 따뜻하고 행복한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그동안 총리와 나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와 윤아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남매처럼 다정한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동안 두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총리와 나'를 못 본다니 아쉬워요",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4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사진기자 박희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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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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