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2년 연속 시리얼 모델로 발탁됐다.
농심 켈로그(대표 김진홍) 측은 7일 오전 "명품몸매를 자랑하는 손담비를 2년 연속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시리얼인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켈로그 관계자는 "손담비씨는 건강한 몸매와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2년 연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손담비는 광고 속에서 3가지 다양한 스페셜K의 맛에 맞춰 빨간 티셔츠와 스키니진 등 3가지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날씬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도 스펙트럼을 넓힌 손담비는 신곡에 대한 고민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차기작을 검토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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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켈로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