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여자친구 나리, 팬클럽 회원에서 피앙세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2.07 09: 19

안현수 여자친구가 화제다.
쇼트트랙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쳤을때 러시아 대표팀 안현수가 러시아 훈련 시간에 맞춰 경기장으로 들어서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만났다. 안현수 여자친구가 안현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안현수 여자친구 나리는 안현수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러시아 통역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둘의 만남은 안현수 여자친구 나리가 그의 팬클럽 활동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나리는 10년 동안 팬클럽에서 안현수를 응원해 온것.

아울러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치올림픽은 8일 오전 1시14분(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23일 폐막한다.
한편, 안현수 여자친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이쁘다", "안현수 여자친구, 결혼할 사이인가", "안현수 여자친구, 새로운 내조의 여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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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러시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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