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경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아아아아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신난다! 신난다!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집에서 목청 터지게 응원할게요. 파이팅 빳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정색 모자를 쓴 김재경은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맨 채 카메라를 향해 응원의 미소를 짓고 있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섹시함 대신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도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마음씨 착한 재경이", "행복한 2월이 될 듯", "선수들 모두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경은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블랙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또한 소치 동계 올림픽은 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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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