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명품세일, 사상 최대 물량 최대 70%까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2.07 12: 38

백화점 명품세일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명품세일을 시작했다.
오는 6일부터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이 최대 70%까지 할인이 되는 '명품대전'을 시작한다.

매년 주요 백화점들은 2월과 8월 두 차례 개최하는 명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무엇보다 올해는 사상 최대 물량이 투입된다.  롯데가 1200억 원, 현대가 700억 원, 신세계가 500억 원 등으로 총 2400억 원 대규모로 진행된다.
백화점 명품세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백화점 명품세일, 퇴근하고 당장 튀어가야지", "백화점 명품세일, 월급날 아직도 멀었는데", "백화점 명품세일, 벼르던 거 사고 말테다", "백화점 명품세일, 해도 비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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