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연일화제, ‘부러운 커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2.07 15: 03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가 화제다. 안현수보다 더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쇼트트랙 대표팀이 지난 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쳤다. 이 때 러시아 대표팀 소속의 안현수(빅토르 안)가 훈련 시간에 맞춰 경기장으로 들어섰다. 안현수의 여자친구인 우나리 씨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우나리 씨는 안현수의 러시아어 통역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항상 곁에서 안현수를 지켜보며 그가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안현수가 한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다면 우나리 씨도 큰 일조를 하는 셈이다.

안현수와 우나리 씨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한다. 우나리 씨가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안현수와 우나리 씨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정말 미인이네”, “여자친구 우나리 씨를 보니 안현수가 부럽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결혼까지 하세요”라면서 다양한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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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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