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최고의 꽃미남은 누굴까? 펠릭스 뉴러더(Felix Neureuther 30, 독일)가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뉴러더는 독일을 대표하는 꽃미남 알파인 스키선수다. 뮌헨에서 태어난 그는 바바리아 지역에서 성장해 18살의 나이에 국가대표 스키선수가 됐다. 그는 6번의 월드챔피언십과 2번의 올림픽에서 경쟁한 베테랑 선수다.
뉴러더는 2010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월드컵 활강에서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13년 세계선수권 활강스키에서 은메달을 따내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이번 소치올림픽에서도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분류되고 있다.

뉴러더는 184cm의 훤칠한 신장에 여심을 녹이는 환한 미소를 가졌다. 이에 독일에서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선수라고 한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뉴러더는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주목해서 봐야할 스타 중 한 명이다.
OSEN
펠릭스 뉴러더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