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올림픽 선수들에 응원 메시지 "으쌰으쌰 화이팅!"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07 17: 15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진세연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치올림픽, 자랑스럽고 멋진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모두 으쌰으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화이팅', '힘내'라고 쓰여있는 스티커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올림픽 열기가 장난 아니구나", "선수들이 좋은 성적 거뒀으면", "응원이 선수들에게 힘이 됐을 거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김옥련 역으로 열연 중이다. 또한 소치 동계 올림픽은 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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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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