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M 이민우, 독특한 만취 무대..'큐트+섹시'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07 19: 21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M 이민우가 30대의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과시하며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민우는 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택시’를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수트로 섹시함과 만취한 연기로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완벽한 라이브와 여유 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 솔로 데뷔 10주년의 위엄을 과시했다.

‘택시’는 모던한 사운드와 라이브 악기들이 어우러진 음악으로 택시 안 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그린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B1A4, B.A.P, 가인, 걸스데이, M(이민우), 소유X정기고, 가인, 레인보우 블랙, 허니핑거식스, 지피베이직, 네미시스, 렌, 키스&크라이, 로열파이럿츠, 갓세븐, AOA, 코요태,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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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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