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자면서 학다리 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 출연해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이하늬 옆에서 잠든 모습. 특히 수면 바지를 입은 채 이마를 긁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자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학다리를 한 채 잠이 들어 귀여운 매력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이날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해에 살고 있는 가상 아빠, 엄마와 함께 4박 5일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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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