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50kg~58kg 몸무게를 왔다갔다 한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 출연해 수산물 수신호를 배웠다.
이에 김재원은 "현재 몸무게를 수신호로 해보라"고 주문했고, 김구라는 "딱 보면 안다. 56kg 정도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늬는 "비슷하게 맞았다. 나는 미니멈과 맥시멈이 차이가 많이 난다. 적게 나갈 때는 50kg이고 많이 나갈 때는 58kg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이 맥시멈이냐"고 말해 이하늬의 분노를 샀다.
한편 이날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해에 살고 있는 가상 아빠, 엄마와 함께 4박 5일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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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