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람, 금 50돈의 주인공 되다..'퍼펙트싱어' 성공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07 23: 55

가수 김연우의 제자이자 보컬트레이너 장우람이 '퍼펙트싱어' 도전에 성공해 금 50돈의 주인공이 됐다.
장우람은 7일 오후 방송된 tvN '퍼펙트싱어VS'에서 드림싱어 팀으로 '퍼펙트싱어'에 도전, 김연우의 곡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유성은과 3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우람은 98.049점을 득점했다. 이날 출연자 중 최고의 점수이자 '퍼펙트싱어VS' 사상 두 번째의 고득점이었다. 결국 장우람의 선전으로 드림싱어 팀은 승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금 50돈의 주인공이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우람 금 50돈 부럽다", "장우람 금 50돈을 타다니. 노래 깜짝 놀랐어요", "장우람 금 50돈 받을 만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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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싱어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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