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더 비기닝', 재방송이어도 좋아..동시간대 1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8 08: 02

SBS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재방송이라는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주인공 도민준(김수현 분), 천송이(전지현 분)의 러브스토리와 OST에 집중해 편집한 재방송이었지만, 작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반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부부클리닉 - 사랑과 전쟁2'의 시청률은 7.8%,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6.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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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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