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8호골 폭발…네티즌 반응도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2.08 08: 21

손흥민(22, 레버쿠젠)이 리그 8호 골을 터뜨리 가운데 네티즌 반응도 폭발했다.
손흥민은 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와 20라운드 경기서 선발 출장해 후반 17분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8일 도르트문트전 이후 5경기 만에 골맛을 보는 기쁨을 누렸다. 리그 8호 골이자 시즌 10호 골(컵대회 포함)로 그간의 골가뭄을 벗어날 수 있는 귀중한 골이다.

네티즌은 손흥민의 리그 8호 골에 “손흥민, 명불허전 골 감각 살아있네”, “손흥민, 오른발 중거리 슈팅 그림 같다”, “손흥민, 오른발은 환상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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