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송해와 부녀처럼 다정하게 찰칵..'훈훈'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08 08: 34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박슬기가 방송인 송해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멋지시고 존경해 마지 않는 송해선생님. 짱짱! 많은 것 배웠습니다. 또 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가 송해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는 두 사람이 다정한 부녀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선후배의 모습이 부녀 사이처럼 좋아 보여요", "'전국노래자랑'은 송해 없으면 안됨", "송해선생님 푸근한 동네 할아버지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 중인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에 출연 중이며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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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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