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티저 공개..‘24시간’과 비교해보니 ‘농염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8 09: 30

가수 선미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공개를 한 가운데 앞서 첫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티저에 비해 농염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선미는 지난 6일 자정 보름달을 배경으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창틀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을 선보였다.
선미가 화이트 페더 원피스를 입고 창틀에 앉아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농염함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다운된 톤의 사진 분위기는 선미의 묘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하이앤드 섹시의 극치를 보여주는 한편 어딘가 오싹하고 섬뜩한 느낌마저 준다.

이와 달리 앞서 ‘24시간이 모자라’ 티저에서는 좀 더 밝은 분위기 속에서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흰색 배경에 미니멀하고 캐주얼 한 흰색의상을 입고 있는 티저에서 선미는 단발을 하고 핑크색 헤어컬러를 소화, 청초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미 티저 공개 뭔가 분위기 있다”, “선미 티저 공개 기대된다”, “선미 티저 공개, ‘24시간이 모자라’ 때와 완전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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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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