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글이 SNS를 통해이어지고 있다.
배우 윤소이는 지난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시간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네요. 국가대표 태극전사들 소리 내어 미친 듯이 응원합니다. 부디 다치지 않게 많은 메달 획득해서 세계에 우리의 태극기와 애국가로 심장을 울려주십시오”라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아아아아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신난다! 신난다!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집에서 목청 터지게 응원할게요. 파이팅 빳샤!"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응원의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배우 진세연도 트위터에 "소치올림픽, 자랑스럽고 멋진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모두 으쌰으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팅', '힘내'라고 쓰여있는 스티커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레인보우의 노을은 8일 오전 TV 속 개막식 장면을 찍은 사진과 함께 "멋지다 우리나라 선수들! 화이팅! 화이팅! 대한민국 선수들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올림픽 열기가 장난 아니구나", "선수들이 좋은 성적 거뒀으면", "응원이 선수들에게 힘이 됐을 거에요", “소치 올림픽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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