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눈물 흘리는 소녀, 의사들도 뚜렷한 병명 몰라 안타까워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2.08 10: 52

돌 눈물 흘리는 소녀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예멘의 방송사 아잘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가 있다는 사연을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예멘에 사는 사디아 살리(12)는 눈에서 쉴 새 없이 작은 돌맹이가 나온다. 딱한 사정을 들은 취재진이 그녀를 병원에 데려갔지만, 의사들도 뚜렷한 병명을 밝히지 못했다.

사디아가 사는 동네에서는 사디아가 저주에 걸렸다면서 그를 멀리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큰 병원으로 못가나",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누가 도와줘야 한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마음까지 아플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디아를 동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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