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바다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쇼핑한다, 고로 존재한다. 오랜만에 바바라 크루거의 문구가 생각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한 귀걸이와 세련미 넘치는 코드를 입고 있어 럭셔리한 멋을 뽐내고 있다. 또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는 점점 어려지는거 같아요", "청순한 모습도 좋다", "스트레스 푸는 데는 쇼핑이 최고죠", "20대라고 해도 믿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카르멘'에서 카르멘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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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