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동계 올림픽 특집..'빙상 이름표 떼기' 대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8 11: 27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올스타팀과 '런닝맨' 멤버들이 빙상 이름표 떼기 대결을 벌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런닝맨' 동계올림픽 특집에는 배우 박서준, 손호준, 강예원, 가수 서인국, 그룹 B1A4 바로가 올스타 팀으로 출연할 예정. 이들은 2014 런닝맨 동계 올림픽이라는 설정 하에 국가대표 출전을 위한 혹한기 훈련과 함께 빙상 이름표 떼기 경기를 진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올스타 팀은 굳은 각오로 대결에 임하며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런닝맨팀 역시 인정사정 봐주지 않으며 혼신의 힘을 쏟았다.

특히 이날 한 출연자는 남다른 스케이팅 실력을 발휘하며 빙판 스케이트 게임에서 남다른 능력을 보였다는 후문.
이번 녹화분은 9일 오후 6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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