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1년만에 컴백…레이제이 참여+뮤비 4편 제작 '후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2.08 14: 36

1년만에 컴백하는 그룹 스피드가 파격적인 공세로 화제몰이에 나섰다.
오는 12일 컴백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는 스피드의 새 앨범은 멤버 태운이 전곡을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았고, 미국 유명 힙합가수 레이제이가 함께 작업한 곡도 수록됐다. 앞서 태운과 세준은 4박 5일간 미국을 방문해, 레이제이와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했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속사 측에 다르면 이번 스피드의 앨범은 전곡을 타이틀로 생각해도 좋을 만큼의 완성도 높은 곡들로 엄선됐으며, 5곡의 수록곡 중 4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스피드 멤버인 태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등은 앨범의 음악, 안무, 의상, 뮤직비디오 등 앨범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실력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스피드 쇼케이스를 통해 보여주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스피드 컴백 쇼케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개최되며 케이블채널 SBS M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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