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남편 이석준과 맥주 한 캔 나눠먹고 취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8 15: 58

배우 추상미가 남편 이석준과 맥주 한 캔을 나눠마시고 취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추상미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나나 남편이나 술을 못한다. 맥주 한 캔도 아니고 한 컵이면 취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혼여행을 갔을 때, 남편하고 맥주 한 캔을 놓고 둘이 나눠 마셨는데 취했다. 우리는 한 캔이면 충분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상미는 연극 '은밀한 기쁨'을 통해 5년 만에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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