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vs 걸스데이 vs 에일리, '음중' 1위 후보 격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2.08 16: 02

그룹 B1A4, 걸스데이, 에일리가 '음악중심'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MBC '쇼! 음악중심'은 B1A4 '론리', 걸스데이 '섬씽',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가 1위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B1A4는 이미 '론리'로 '쇼!챔피언' 3회(1월22일,1월29일,2월5일), '뮤직뱅크' 2회(1월24일,1월31일), '쇼! 음악중심'(1월25일), '인기가요'(1월26일) 등에서 '론리'로 케이블 및 지상파 음악 순위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총 7개를 휩쓸었다.

걸스데이 역시 '섬씽'으로 '쇼!챔피언'(1월8일), '쇼!음악중심'(1월11일), '인기가요' 2회(1월12일, 2월2일), '엠카운트다운'(2월6일)으로 총 5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일리는 '노래가 늘었어'로 '쇼!챔피언'(1월15일)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나, 지상파에서는 1위 트로피를 얻지 못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가인, M(이민우), 걸스데이, B1A4, 코요태, 레인보우 블랙, 소유x정기고, 달샤벳, B.A.P, 스피카, 갓세븐, AOA, 노지훈, 홍대광, 지피베이직, 립서비스 등이 무대를 펼쳤다.
gato@osen.co.kr
MBC '쇼! 음악중심'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