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도희, 강호동이 인정 먹방 다크호스..'폭풍 흡입'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08 19: 09

[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방송인 강호동의 인정 속에 먹방(먹는 방송)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도희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조개 달인이 준비해 준 음식을 먹고 "겁나 맛있네요"라고 극찬을 했다.
이후 그는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조개를 폭풍 흡입하는 도희의 모습을 보며 "잘 먹는다"고 그의 잠재력(?)을 인정했다.

이날 도희는 키조개와 대합 속살을 능숙하게 분리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희는 능숙한 솜씨로 손질을 마무리한 뒤 "'응답하라 1994' 당시 연기를 위해 조개 까는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는 키조개 50개를 1분만에 손질하는 ‘조개 손질계의 우사인볼트’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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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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