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데이브레이크, 달콤한 '신사동 그사람'..'신선'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8 19: 31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달콤한 '신사동 그사람'으로 신선한 무대를 만들었다.
데이브레이크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전설 주현미의 곡 '신사동 그 사람'을 열창했다. 이들은 달달한 분위기로 편곡된 '신사동 그 사람'을 통해 밴드 특유의 매력을 자랑했다.
MC 정재형은 데이브레이크의 완성도 높은 무대에 "오늘 무슨 날이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종서, 거미가 차례로 최고 기록을 수립했기 때문.

거미는 주현미의 곡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해 명곡판정단으로부터 총 445표를 얻었다. 그는 이날 먼저 무대에 올랐던 김종서가 세운 최고 기록 442표를 3표차로 경신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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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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