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라송 패러디 ‘키스마스에 춤까지 제대로’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8 21: 29

‘무한도전’이 가수 비의 ‘라 송(La song)’ 패러디를 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 설 특집 ‘다함께 던져윷’의 패자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가 특급 도우미와 함께 가짜 비로 변신했다.
이들은 비가 ‘라 송’ 무대에서 선보이는 히피 패션을 소화했다. 두건과 목도리, 빈티지한 재킷을 입고 허리에는 체크남방을 묶었다. 특히 볼에 키스마크까지 똑같이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유재석은 ‘라 송’ 노래에 맞춰 관광버스춤을 연상시키는 댄스를 리듬감 있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라송 패러디 대박 똑같았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 진짜 웃겼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 리듬감 최고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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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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