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고등학교 때 인기는 없지 않았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주원은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인기에 대한 질문에 "많지는 않았지만, 없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예고를 다녔기 때문에 워낙 예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많았다. 그래서 인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또 없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주원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작품을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 나에게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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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